한국과 중동의 문화교류, K-컬처와 K-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의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형 미디어 기업 MBC에서 사장직을 오랫동안 맡아온 중동의 가장 영향력 있는 파라미디어(Pyramedia Group)를 운영하는 Dr.Nashwa Al Ruwaini와 한국의 화도컨설팅(사단법인 글로벌K-비전) 글로리아 킴(김민정) 대표가 중동과 한국 간의 문화 및 산업 교류를 위한 구체적 협력을 시작했다. Dr.Nashwa Al Ruwaini는 중동의 오프라윈프리라고 불리울 만큼 중동에서 영향력이 매우 높고,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한국과 중동을 잇는 합작 드라마 제작을 논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K-컬처,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한국 산업을 중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연결할 계획이다. 이 협력은 화도컨설팅(글로벌K-비전)이 주도하며, 중동 내 주요 인프라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더욱 긴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리아 킴(김민정 )대표는 두바이 내 영향력 있는 VIP들과의 두터운 친분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상품과 산업을 전 세계로 소개하는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중동 간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양국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정은 한국의 문화와 산업을 중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며, 향후 양국 간의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상호 발전적인 사업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더파워(http://www.thepowernews.co.kr)
- 이전글화도컨설팅, K-컬처 및 K-산업 중동 시장에 교두보 역할 기대 25.02.14
- 다음글화도컨설팅-파라미디어그룹, 한국·중동 ‘K-산업 교류’ 다각화 맞손 25.02.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