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이집트 타르부울 산업 도시 조성 관련 한국 컨설팅 진행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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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이집트 타르부울 산업 도시 조성 관련 한국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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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3-03-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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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건설 및 시행 개발 업계의 강자인 GV Development & Investment의 Sherif Hamouda (쉐리프 하무우다) 회장이 한국을 방문, 이집트 현지에 1.09억 제곱미터의 대 단위 첨단 자생 산업 도시 Tarboul (타르부울) 신도시 조성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번 산업도시 조성은 수도인 카이로에서 나일강 변을 따라 남쪽으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물류 터미널로서도 각광 받고 있으며 교역 통로인 홍해 쪽으로도 2시간 거리에 있다. 타르부울 산을 둘러 건설될 이 도시는 완전 계획도시로 청정 리사이클 도시, 스마트 도시, 그리고 자급자족 도시로서 기획되고 있다. 총 16년간 13단계에 걸쳐 개발될 계획으로 통합 원스탑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든 교통, 물류 등을 관장하는 스마트 도시를 지향한다.

총26,000 에이커 (105,218,000 제곱미터) 중 5,000 에이커는 Type C 산업, 7,000 에이커는 산업과 물류 혼합, 7,000 에이커는 도로, 주차장, 개방구역, 산, 그리고 자연 장애물 지역, 마지막으로 7,000 에이커는 사무동, 상업, 주거, 서비스 그리고 녹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동지역과 중요한 파트너 관계에 있는 북아프리카의 관문으로서 중요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GV Development & Investment의 하무우다 회장은 “한국 기업들을 위한 구역을 미리 확보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 지역으로 진출을 희망할 국내 기업들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다. 또한 현지 정부의 우호적인 자세를 통해 세수혜택과 필요할 시, 투자 자본과의 연결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 나아가 최첨단 산업도시에 걸맞는 한국의 첨단 산업의 MENA 지역 진출의 발판으로서 이 타르부울 신도시의 활용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에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전문 비즈니스 컨설팅 '화도'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국내 기업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수요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에 선지자로서 전천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도는 의료보건, 코스메틱, 비디오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인프라 건설과 파이낸싱 펀드 투자 등 각 분야에서 전문적 가교 역할을 도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허성수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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